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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극우
팔레스타인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긴 글
노동자 연대 544호
:
홈플러스 고용 보장 투쟁, 부산 CJ 택배 투쟁: 노동자 투쟁 정당하다
—
발행 기간
2025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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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파업
:
대리점 측 수수료 인하하라
지면
정성휘
544호
2025. 4. 29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4월 29일(화)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지난해 말 노동조합에 가입한 신규 조합원 수십여 명이 앞장서고 있다. 이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 신규 조합원은 대리점 소장들의 파업 방해 시도에도 이번 파업이 하루이틀에 그치지…
홈플러스 노동자 투쟁
:
MBK가 고용을 책임져라
지면
신정환
544호
2025. 4. 29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고 있다. 3월 4일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부채와 경영난을 이유로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2009년 쌍용차 사례에서 보듯, 법정관리는 매각과 구조조정(대규모 인력 감축), 임금과 복지 등 처우 악화로 이어져 노동자들을 엄청난 고통에 빠…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는 이유
지면
알렉스 캘리니코스
544호
2025. 4. 29
도널드 트럼프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최근 회담은 두 달 전 파국으로 끝난 백악관 집무실 접견보다 더 극적인 곳에서 이뤄졌다. 로마의 장엄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두 대통령이 구부정하게 앉아 얘기하는 모습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4월 26일, 토요일)에서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끄는 장면이 됐다. 이후 트럼프는 “아름다운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
트럼프의 관세 폭탄 정책에 힘 실어 준 한미 관세 협상
지면
정선영
544호
2025. 4. 29
4월 24일 한덕수 내각은 서둘러 한미 관세 협상을 시작했다. 애초 트럼프는 관세 등 경제 문제와 방위비 등 안보 쟁점을 함께 다루겠다며 “원스톱 협상”을 말했었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 안보 쟁점은 제외됐다. 이는 관세 정책이 시장 충격을 낳으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동맹국들을 상대로 신속히 협상을 타결해 성과를 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
윤석열 파면 후에도 계속되는 보안법 탄압
석권호 씨 등을 석방하라!
지면
이재혁
544호
2025. 4. 29
지난해 8~11월 권말선 시인과 한성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공동대표,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대표와 민중민주당, 진보 언론 〈자주시보〉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다. 윤석열은 쿠데타를 준비하는 동안 국가보안법을 이용한 탄압을 쿠데타를 위한 명분 축적용으로 이용한 것이다. 쿠데타는 실패했지만, 탄핵 국면에서도 보안법을 이용한 탄압은 계속됐다는 …
재한 중국인·중국 동포에 대한 극우의 거짓말들
지면
양효영
544호
2025. 4. 29
윤석열 탄핵 심판 과정에서 혐중·반중을 선동해 온 극우들이 최근에는 건대 양꼬치 거리에서 반중 행진을 벌이고 중국인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극우는 친미 아니면 반국가세력이라는 프레임을 들이밀며, 윤석열의 노골적인 친미 노선과 계엄 선포의 명분을 뒷받침하려 했다. 미국의 중국 견제에 편승해 한국인 대중 사이에서도 중국인에 대한 반감을 키우려고 가짜뉴스를 동원…
난민 강제 송환 중단하라
지면
박혜신
544호
2025. 4. 23
4월 23일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여러 이주민·인권·사회 단체들의 공동 주최로 난민 신청자 강제 송환 규탄 집회가 열렸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외진 곳에 위치한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 100명 가까이 모여 법무부의 장기 구금 난민 강제 송환을 규탄했다. 외국인보호소는 미등록 이주민 등 강제 추방을 앞둔 이주민을 구금하는 시설이다. 기존 출입국관리법은 …
초1 자녀와 아버지 생이별시킨 미등록 이주민 강제 추방
지면
임준형
544호
2025. 4. 26
4월 23일 법무부가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장기 구금 중이던 미등록 이주민 3명을 강제 추방했다. 당일 화성보호소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강제 추방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다가 이들을 태운 호송버스를 발견하고 가로막자, 보호소 직원들과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을 폭력적으로 밀어내며 추방을 강행했다. 이날 강제 추방된 이주민 중에는 우즈베키스탄인 E 씨도 있었다. 그는 …
조선소 이주노동자 대규모 재계약 탈락
:
현대중공업 사용자 측은 당장 재고용하라!
지면
권준모
544호
2025. 4. 24
4월 15일 오후 2시 울산이주민센터에서 긴급 집담회가 열렸다. 현대중공업에서 일하다 재계약이 거부돼 일자리를 잃은 이주노동자들의 문제와 그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대우를 폭로하고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였다. 평일 낮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관심을 표했고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를 왔다. 현재 한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이 꽤나 높다는 …
탈북민 재북 가족 송금은 처벌받아선 안 된다
지면
양효영
544호
2025. 4. 29
최근 일부 탈북민이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3월 1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탈북민들의 재북 가족 송금을 도운 탈북민에게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탈북민은 2021년 11∼12월에 총 11회(송금 금액 총 2425만 원)에 걸…
우리의 기본 입장 해설 35
:
종교는 그저 ‘대중의 아편’이 아니다
지면
544호
2025. 4. 29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사회의 주요 문제로 보며, 억압·탐욕·전쟁을 종교 탓으로 돌린다. 이런저런 형태의 종교는 사회를 이해하고 인간을 설명하는 수단으로서 언제나 존재해 왔다. 종교는 몰인정한 세상에서 어느 정도 안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체계적인 형태의 종교는 계급사회와 함께 탄생했고, 계급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에 맞춰 변해 왔다. 초기 계급사회에서…
주디스 버틀러가 말한다
:
트랜스젠더를 방어해야 한다
지면
주디스 버틀러
544호
2025. 4. 25
4월 16일 영국 대법원은 여성의 법적 정의를 “생물학적 성별”으로 한정해 트랜스젠더를 공격하는 판결을 내렸다. 본지가 지적했듯이 이것은 세계적 극우 공세의 일부이고 한국에서도 머지않아 주요 전장으로 부상할 수 있다. 이에 미국의 저명한 젠더 이론가이자 국내에서도 《젠더 트러블》 등으로 잘 알려진 주디스 버틀러가 트랜스젠더를 방어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영국…
인도-파키스탄, 카슈미르 두고 전쟁 일촉즉발
〈소셜리스트 워커〉
544호
2025. 4. 29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단된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전쟁 일촉즉발에 있다. 카슈미르 지역은 세계에서 군대가 가장 밀집해 있는 곳 중 하나다. 인구 다수가 무슬림인 이곳의 통제권을 두고 인도와 파키스탄은 네 차례 전쟁을 벌인 역사가 있다. 이 두 핵무장 국가들이 카슈미르 안에 그어진 “실질 통제선”을 사이에 두고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4월 24일 목요일에 서…
트럼프의 탄압에 저항하는 미국 대학생 활동가의 목소리
지면
토머스 포스터
544호
2025. 4. 29
4월 26일 미국 뉴욕 등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행진이 대규모로 열렸다. 트럼프 정부가 유학생, 특히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캠퍼스 탄압 소식과 그에 맞선 저항의 과제를 콜로라도대학교 학생 아야가 전한다.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사복 차림의 이민 단속 요원들이 불시에 출몰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들을 붙잡아서 …
드라마평
〈소년의 시간〉
:
성차별적 폭력의 실체를 고민하게 하는 드라마
김현진
544호
2025. 4. 29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온,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은 시의적인 쟁점을 예술적으로 참 잘 다뤘다. 총 4화에 전체 분량은 3시간 40분 정도 된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1화는 “첫째 날”로, 13세 소년 제이미를 체포하기 위한 경찰 기동대의 급습으로 시작한다. 제이미가 지난밤 살해된 동급생 케이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기 때문이다.…
서평
《인셀 테러》(로라 베이츠, 위즈덤하우스)
:
극우 부상의 시대, 왜 성차별주의를 무시해선 안 되는지 보여 주는 책
김현진
544호
2025. 4. 29
책 《인셀 테러》(2023)의 원래 제목은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2020)이다. 저자인 로라 베이츠는 영미권에서 유명한 페미니스트 강연자이자 작가다. 성평등에 관한 논픽션뿐 아니라 소설들도 썼다. 이 책은 “매노스피어”에 대한 잠입 보고서다. 매노스피어 온라인에는 성차별적 밈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편견, 심각한 적개심까지 고무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
나의 이주노동자 사건 일지 10
:
‘외국인보호소’의 수용자도 사람이다
지면
김광일
544호
2025. 4. 29
필자 김광일은 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연대 회원이다. 일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노동자 연대〉에 매달 기고하고 있다.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고, 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구금하는 ‘화성 외국인 보호소’ 당국은 개정 출입국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미…
가자 학살을 강화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이스라엘
김인식
544호
2025. 4. 29
이스라엘이 3월 18일(이하 현지 시각) 짧았던 가자 휴전을 파기한 지 40일이 지났다. 이스라엘은 휴전 파기 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2000여 명을 살해했다. 대량 학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가자 주민들은 이스라엘의 봉쇄로 하루하루 생지옥을 견디고 있다. 이스라엘은 8주째 가자를 전면 봉쇄하고 있다. 가자지구 내 구호 물품과 의료용품 재고가 바닥나고 필수…
쿠데타 세력 척결은 민주주의 확장의 첫 걸음
지면
김문성
544호
2025. 4. 29
국민의 힘이 대선 후보 경선 중이다. 탄핵 과정에서 윤석열을 편든 정당이 대선에 나오겠다는 것도 부아가 치밀지만, 어떻게든 표를 얻겠다고 아등바등하는 예비후보 간 토론을 보고 있자면 그 당 전체가 얼빠져 보인다. 윤석열을 국무총리로 보좌했고 권한대행으로서 조기 탄핵을 방해한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더 화난다. 한덕수는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수감해야 할 자다. …
아사드 정권과 닮아 가고 있는 시리아 새 정부
지면
이원웅
544호
2025. 4. 29
순니파 이슬람주의 정당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지배하는 시리아 정부가 4월 17일 ‘팔레스타인 이슬람 투쟁 운동’(PIJ) 고위 인사 두 명을 체포했다. PIJ는 현재 하마스와 함께 가자에서 무장 저항을 벌이고 있는 단체의 하나다. 그 후 시리아 대통령 아흐메드 샤라아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코리 밀스를 만나 “…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에 부쳐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개혁가였나?
지면
544호
2025. 4. 29
“민중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세상을 뜬 후, 프란치스코의 교회 “현대화” 업적을 기리는 찬사가 쏟아졌다. 어떤 자유주의 언론은 이렇게 평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상을 뜨기 몇 주 전까지도 그가 가장 잘하는 일을 했다. 보수파를 격노케 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에서 빈곤·이민·성소수자 문제에 관한 논의를 촉발한 것은 사실이다. 프란치스코…
정정 보도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 인정과 관련해
지면
〈노동자 연대〉 신문 편집팀
544호
2025. 4. 29
그동안 본지가 북한군의 쿠르스크 파병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 “전쟁 프로파간다”라고 비판한 것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월 28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같은 날 러시아 대통령 푸틴도 쿠르스크 탈환에 도움을 줬다며 북한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러시아는 4월 26일 우크라이나가 한때 점령했던 쿠르스크주 …
한동훈과 안철수는 윤석열 파면을 지지하지 않았다
지면
김문성
544호
2025. 4. 29
주류 언론은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 4명의 후보를 ‘탄핵 반대(김, 홍)와 탄핵 찬성(한, 안)’ 구도로 묶어서 마치 국힘에도 탄핵 찬성파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질을 한다. 탄핵에 찬성한 중도층도 유인해 보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국회 탄핵소추에 찬성하긴 했지만, 그것이 곧 헌재 탄핵 인용(윤 파면)이었던 것은 아니다. 그랬다면 왜 좌우 모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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