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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내란 청산과 극우
팔레스타인·중동
이재명 정부
이주민·난민
긴 글
노동자 연대 565호
:
국민의힘은 극우 정당이다 — 극우는 꺼져라
—
발행 기간
2025년 12월 3일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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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친위 군사 쿠데타 미수 1년
:
여권의 주저와 타협이 극우를 회생시켜 주고 있다
—
아래로부터의 투쟁이 독자적으로 필요하다
지면
김인식
565호
2025. 12. 2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 1년 전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 기도 직후에 국민의힘(국힘) 의원 윤상현이 한 말이다.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면 당장은 비판받지만 1년만 지나면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다시 표를 준다는 것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윤상현의 말은 허튼소리임이 판명 났다. 여전히 민주주의 염원 대중은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 기도에 치를…
12.3 쿠데타 미수 1년 10개의 주요 순간
지면
565호
2025. 12. 2
2024년 12월 3일, 쿠데타의 밤 윤석열은 친위 군사 쿠데타를 통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988년 이전의 권위주의 통치를 되살리려 했다. 정부 반대파들을 “수거”하고 좌파를 “척결”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다. 그러나 비상계엄이 선포되자마자 보통 사람들 수천 명이 국회로 달려갔다. 시민들은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려는 계엄군을 막으려고 놀라운 투지와 용기를 발…
윤석열 친위 쿠데타 기도의 숨은 주역, 김태효를 구속하라
지면
장호종
565호
2025. 12. 2
김태효는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었다. 그는 윤석열의 쿠데타 기도에 매우 중요하고 의심스러운 구실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란 특검의 구속·기소·수사 대상에서 모두 벗어나 있다. 지난 7월 해병 특검에 소환돼 조사받은 적이 있지만, 내란 특검에서는 조사받은 적도 없다. 해병 특검에서는 윤석열의 격노가 사실이라고 진술해 2년 전의 거짓 해명을 …
비호 받는 박성재, 쿠데타 미수 세력 일소의 필요를 입증한다
지면
김문성
565호
2025. 12. 2
내란 특검이 12월 1일 오전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법무부 장관 박성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과학수사부 검사를 파견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박성재는 비상계엄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고, 서울구치소에는 수용 여력을 확인했으며, 법무부 출국금지팀에게도 비상 대기를 지시했다. 계엄 선포 직후 …
시작하기도 전에 “절제”와 “겸손” 약속한 헌법존중TF
지면
이재혁
565호
2025. 12. 2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 미수 사건이 1년이 됐지만, 쿠데타 잔당 숙정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내년 1월에 윤석열이 석방되는 꼴을 봐야 할지도 모른다. 최근 이재명 정부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이하 헌법존중TF)를 출범시켰다. 헌법존중TF는 감찰을 통해 공무원 조직 내 쿠데타 가담자를 밝히는 게 목표다.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 금지 등 집시법 개악 반대한다
지면
이원웅
565호
2025. 12. 2
11월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집시법 개악안을 통과시켰다. 그 개악안은 조만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를 앞두고 있다. 개악되는 집시법 제11조는 대통령 관저, 국회의장 공관, 대법원장 공관, 헌법재판소장 공관 앞 100미터 이내 집회를 금지하는 조항으로, 2022년 헌법재판소는 그 조항이 과잉 …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
:
부자 감세, 기업 지원, 지지부진한 복지
지면
김준효
565호
2025. 12. 2
12월 1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들이 국회 본의회에 상정됐다. 지난 몇 달 동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를 되돌려 세수를 증대하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주요 안들에서 부자 감세 만회는 턱없이 부족하고 오히려 더한층의 감세안이 추진됐다. 대표적 부자 감세 복구안으로 알려졌던 법인세 1퍼센트 인상안은 민주당 내부에서 인상폭…
이집트인 난민들의 행진이 많은 지지를 받다
김승주
565호
2025. 11. 30
11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난민들과 그들에 연대하는 사람들의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이날 집회는 33년 전 한국 정부가 유엔 난민협약에 가입한 날인 12월 3일을 앞두고 열렸다. 12월 3일은 친민주주의 대중의 힘으로 윤석열의 쿠데타 시도를 저지한 지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집회를 주최한 29명의 ‘재한 이집트인 정…
여성 징병제는 결코 성평등의 개선이 아니다
지면
성지현
565호
2025. 12. 2
이재명 대통령의 “남성 차별 사례 발굴” 지시 이후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있는 ‘성평등 토크 콘서트’의 세 번째 행사(11월 21일 개최)에서 병역 문제가 쟁점이 됐다. 이번 행사에서 일부 남성 참가자들은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여성 참가자는 반박했다. “여성은 억울하다. 남성만 군대에 가도록 한 것은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
영국 ‘당신의당’ 창당대회
:
지도부가 좌파 비방, 배척 시도하며 오점을 남기다
지면
김종환
565호
2025. 12. 2
영국에서 노동당의 좌파적 대안을 표방한 ‘당신의당’이 창당했다. 11월 29~30일 이틀간 열린 창당 대회는 급진적이 될 잠재력도 보여 줬다. 창당대회에서는 노동당의 인종차별과 긴축, 전쟁 지원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 퍼졌다. 또한 이주민과 난민, 트랜스젠더를 방어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큰 지지를 받았다. 트랜스젠더 해방 지지를 명시하자…
트럼프에 이어 올림픽위원회(IOC) 트랜스젠더 배제 추진
:
트랜스젠더의 스포츠 권리를 지지해야 한다
지면
성지현
565호
2025. 12. 2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트랜스젠더 선수가 올림픽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부 스포츠 참가 문제는 최근 몇 년 동안 트랜스젠더 이슈에서 가장 뜨겁게 논란이 돼 왔다. 그 논란을 이끈 사람 하나는 단연 트럼프이다. 트럼프는 올해 초 취임하자마자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성명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진보당 소속) 발언 유감
:
인종차별 언사만 사과할 게 아니라 이주노동자 유입 환영해야 한다
2025. 11. 27
진보당 소속의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조선업 이주노동자 유입 확대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이 기자회견은 11월 24일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울산시는 무분별한 조선업 외국인 고용 50% 확대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개최한 것이었다. 울산시가 정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해 조선업 이주…
로마, 런던, 아테네, 오슬로, 워싱턴DC 등과 함께
:
서울에서도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이 열리다
—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주최
김준효
565호
2025. 11. 29
11월 29일 세계 곳곳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공동 행동이 벌어졌다.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그리스 아테네, 노르웨이 오슬로, 미국 워싱턴DC 등지에서 시위가 잡혔다. 이번 국제 공동 행동은 11월 28일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세 번째 팔레스타인 연대 총파업에 기해 호소된 것이다. 11월 28일 금요일 이탈리아 노동자들은 전국 주요 항만·공항…
11월 29일 국제 행동의 날
:
세계 곳곳에서 트럼프의 기만적인 가자 ‘평화’ 구상을 규탄하다
이원웅
565호
2025. 11. 30
11월 29일 ‘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을 기해 세계 곳곳에서 트럼프의 기만적인 가자 ‘평화’ 구상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은 1948년 인종청소에 기초한 이스라엘의 건국을 승인한 유엔이 제정한 날이지만,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세계 곳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 날을 이용해 트럼프의 가자 지배 구상을 승인한 유엔을…
초등학교 교사의 목소리
:
학생도 교사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지지한다
지면
조휘연
565호
2025. 12. 2
지난 11월 20일, 우리 학교도 빵과 주스를 점심으로 먹었다. 조리사 선생님 여덟 분 중 일곱 분이 파업에 참가하셨기 때문이다. 돌봄 선생님도 모두 파업에 나서 하루 동안 돌봄도 운영되지 않았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다. 학교에서 파업이 벌어진다면 학생들은 그로부터 세상을 배울 기회를 얻는다. 나는 학생과 수업을 할 수 있기에…
김동엽 현대중공업노조 사무국장의 반론에 답한다
:
이주노동자 유입 확대 반대는 인종차별에 문을 열어 준다
지면
임준형
565호
2025. 12. 2
노동자연대가 11월 27일 발표한 성명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진보당 소속) 발언 유감: 인종차별 언사만 사과할 게 아니라 이주노동자 유입 환영해야 한다’에 대해 김동엽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무국장이 반론을 보내 왔다. 김 사무국장은 김종훈 구청장이 인종차별적 언사를 해 논란이 됐던 11월 24일 ‘울산시는 무분별한 조선업 외국인 고용 50퍼센트 확대 …
트럼프의 무슬림형제단 테러단체 지정 시도
: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탄압, 무슬림 혐오 부추기기 위한 것
지면
김종환
565호
2025. 12. 2
11월 24일 도널드 트럼프는 이집트, 레바논, 요르단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슬림형제단 지부들의 테러단체 지정을 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것은 팔레스타인 저항과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해 온 무슬림들을 겨냥한 것이다. 이번 행정명령에서 트럼프가 “테러리즘”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모두 팔레스타인에 인접한 3개국(이집트, 레바논, 요…
독자편지
인종차별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다
김동엽
565호
2025. 12. 2
〈노동자 연대〉에서 작성한 이주노동자 쿼터 확대에 대한 우려를 ‘인종차별’로 단정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의 본질은 인종이나 국적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사용자의 저임금 고착화 전략과 그로 인해 내·외국인 노동자 모두가 고용불안에 놓이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 1. 인종차별이 아니라 ‘저임금 구조 고착화’에 대한 비판 …
영화평
〈세계의 주인〉
:
올해의 영화, 연대와 공감의 영화
김현진
565호
2025. 12. 2
올해의 드라마가 〈소년의 시간〉이라면 올해의 영화는 〈세계의 주인〉일 것이다. 저예산 영화라서 상영관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호평과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윤가은 감독은 언론에 스포일러 자제를 공식 요청했다(한 달은 지켜지리라 기대하면서). 하지만 이제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뒤라서 영화 내용이 이미 많이 공개되어 있다. 만약 감독의 …
신간 추천
《친위 쿠데타, 극우 정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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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 1년, 내란 청산과 사회 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강동훈
565호
2025. 12. 2
윤석열이 일으킨 친위 군사 쿠데타가 실패한 지 1년이 다 돼 간다. 즉각적인 대중 저항이 일어나 윤석열이 탄핵되고 그의 정적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지만, “내란 청산”은 순조롭게 되고 있지 않다. 기대했던 사회 개혁도 지지부진하다. 이재명 정부의 친미적인 외교·안보 노선, 친기업·부자 정책, 성평등 정책 등은 윤석열 정부와 별 다를 바 없는 상황이다. 윤석…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
교묘한 서민 증세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영국 노동당 정부
알렉스 캘리니코스
565호
2025. 12. 2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와 그의 재무장관 레이철 리브스가 하는 짓은 정말이지 어설픈 갱단 같다. 지난주 예산안을 발표하기까지 온갖 소동이 벌어졌는데, 이제는 정부의 재정난에 관해 리브스가 거짓말을 했느냐를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스타머와 리브스의 원죄는 금융 시장을 달랠 의무를 정부에 스스로 부과한 것이다. 그들은 2028~2029년까지 세입과 지…
긴 글
루카치의 혁명적 철학 사상
알렉스 캘리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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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
이 기사는 알렉스 캘리니코스가 2022년 7월에 한 강연이다.우리는 이 모임이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루카치는 마르크스주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1885년에 태어나 1971년에 사망한 헝가리의 마르크스주의자였습니다. 꽤 장수했지요. 늙어가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좋은 영감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
서울시는 ‘지옥철’ 9호선 인력을 충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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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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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
12월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9호선지부가 “안전인력 합의 미이행 규탄, 서울시는 약속을 지켜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평일에 조합원 70여 명이나 참가해 오세훈의 서울시에 대한 항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교통공사9호선지부 김성민 지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미 합의한 인력 증원을 즉시 이행하라”고 촉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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