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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의 권리 가로막는 경찰규탄 및 자유롭고 평화로운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청 앞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집회시위의 자유 확보 연석회의’ 주최로 집회시위의 권리 가로막는 경찰규탄 및 자유롭고 평화로운 집회 시위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미 본 기자회견 장소는 기자회견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경찰 병력과 버스로 겹겹이 에워싸 억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주최측 및 참가자들의 기자회견 참여와 의사표현을 방해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그 사회의 민주화를 평가하는 척도중 하나가 바로 집회 시위의 자유인데 노무현의 참여정부 조차 그 자유가 보장되고 있지 못하다. 집회를 가로막고 있는 사회는 죽은 사회 이다”라고 말했고 평화 인권 연대의 손상열씨는 “개악된 집시법은 집회를 가로막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그리고 합법집회라도 언제든지 불법으로 내몰아 경찰 폭력을 유발하고 정당화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은 “지난 FTA 반대 제주시위 경찰폭력으로 7명의 참가자가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고착화되는 경찰 폭력은 이미 그 선을 넘은지 오래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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