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이 파업 44일 만에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것은 병원장 성상철과 노무현 정부의 악랄한 탄압과 보건의료노조 지도부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싸운 끝에 얻은 승리라서 더욱 값지다. 아래는 2004년 7월 16일 서울대병원 파업을 응원하러 당시 다함께 회원들이 방문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