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침공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1천2백여 명이 사망했다. 이중 80퍼센트 이상이 민간인이며, 4분의 1이 어린아이들이다.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연대 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8월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4차 연대 집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