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G20경호특별법을 앞세워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레프트21〉의 강남역 거리 판매를 불허 통보했지만, 11월 5일 〈레프트21〉 판매자들이 G20의 본질을 폭로하는 신문을 강남역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