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파업 6일차 오전 11시경 강호돈 부사장을 비롯한 사측 관리자 수백명이 용역을 동원해 퇴거명령서를 들고 점거장 침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비정규직 조합원 십여명이 부상을 당해 끌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