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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버스-연대가 이루어낸 또 한 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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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31일 부산에서 열린 3차 ‘희망의 버스’가 다시 한 번 전국을 놀라게 했다. 2차 ‘희망의 버스’ 이후 한층 더 강력해진 이명박 정부의 탄압과 정치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자그마치 1만 여 명이 희망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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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처벌을 위해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30일 오후 부산역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의 버스’ 문화제에서 부산 시민들이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배너를 들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사진 1
30일 오후 부산역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의 버스’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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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버스를 환영합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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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부산역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의 버스’ 문화제에서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가 눈물을 흘리며 발언을 하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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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부산역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의 버스’ 문화제에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0일
사진 5
30일 오후 부산역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3차 희망의 버스’ 문화제에서 희망의 자전거를 타고 온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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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력"은 이명박 정부, "훼방 버스"는 경찰 버스
30일 밤 부산 영도구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문화제에서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사진 7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사진 8
‘3차 희망의 버스’에도 함께 한 유성기업 노동자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사진 9
30일 밤 부산 영도구 부산대교 앞에서 우익 단체와 경찰이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가 탄 시내버스를 가로 막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0일
사진 10
30일 밤 우익단체 회원들이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에게 고함을 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11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12
"선진국으로 가는 길"
‘3차 희망의 버스’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골목, 도로 곳곳을 막고 참가자들의 이동을 가로 막았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13
‘해고=살인’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14
‘3차 희망의 버스’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골목, 도로 곳곳을 막고 참가자들의 이동을 가로 막았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15
30일 밤 경찰이 부산 중구 중앙동 영도다리 인근 롯데백화점 앞에서 참가자들의 결집을 막기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마을 주민과 참가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신분증확인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마을 주민이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16
희망의 풍등
30일 밤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인근 거리에서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17
희망의 풍등
30일 밤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인근 거리에서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18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30일 밤 한진중공업 85호 영도크레인 근처 청학동에서 열린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19
30일 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해결을 요구하는 문화제가 열린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영도 주민도 나와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20
"우리가 소금꽃"
30일 밤 부산 영도구 85호 크레인에서 가까운 수변 공원에 풍들이 걸려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사진 21
경찰 버스에 둘러쌓인 한진중공업 85호 영도크레인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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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문화제를 연 부산 영도구 청학동 85호 한진중공업 크레인 근처에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재치있는 유인물이 붙어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3
31일 오전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영도구 85호 크레인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4
‘3차 희망의 버스’가 열린 양일간 경찰은 시내 버스까지 통제하며 방해를 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5
31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경찰이 차벽을 쌓고 시내버스와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6
‘3차 희망의 버스’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골목, 도로 곳곳을 막고 참가자들의 이동을 가로 막았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7
김진숙 지도위원이 31일 오전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의 85호 크레인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8
31일 오전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의 85호 크레인에서 김진숙 지도위원과 함께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29
31일 낮 부산 경찰청 앞에서 경찰이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의 멱살을 잡고 위협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30
"너희는 고립되었다."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경찰청을 에워싸고 인간띠 행사를 하며 경찰의 희망의 버스 탄압을 규탄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31
"너희는 고립되었다."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경찰청을 에워싸고 행진을 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사진 32
"외부 세력"은 이명박 정부, "훼방버스"는 경찰버스
‘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경찰청을 에워싸고 행진을 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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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31일 낮 부산 경찰청 앞에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버스를 탑승하러 가자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레프트21 이미진
201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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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31일 낮 부산 경찰청 앞에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버스를 탑승하러 가자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환송하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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