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가 급진좌파 단체인 ‘노동해방실천연대’를 덮쳤다.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이메일 계정 압수수색을 하고, 회원 4명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