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노동부가 이주노동자들의 사업장 이동권을 사실상 박탈하면서 이주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섰다. 이주노동자들은 19일 오후 보신각에서 ‘고용허가제 폐지!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노동기본권 쟁취! 이주노동자 투쟁의 날’ 집회를 열고 명동까지 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