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 불법파견 소송 당사자인 최병승 동지와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천의봉 사무장이 10월 17일 밤에 울산 3공장 인근 송전철탑에 올랐다. 20일 오후 현대차 비정규직 울산·아산·전주 지회가 철탑 농성 아래에서 세 지회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26일에는 세 지회 공동 전면 파업을 하고 울산공장 철탑 앞으로 집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