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금요일 오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 캠프 앞에서 “이명박 정부의 ‘부실’대 선정 정책 규탄 및 차기 대통령 후보 공개 질의 대학생 기자회견”이 열렸다.
송호대 총학생회, 안양대 총학생회, 세경대 총학생회, 서해대 총학생회, ‘부실’대학 선정 철회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국민대 대책위, 함께하는 학생 공동체 ‘힐링세종’ 등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의 학생들과 노동자연대학생그룹(옛 대학생다함께),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등의 학생단체들이 함께 모여 목소리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