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경남 진주의료원으로 ‘돈보다 생명 버스’가 출발했다. 버스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를 비롯해 무상의료운동본부, 노동자연대다함께,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사회진보연대, 젊은 보건의료인들의 공간 ‘다리’, 한국노총 의료산업연맹, 전교조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탑승했다.
진주의료원 노동자 들이 전국에서 연대하기 위해 달려오는 ‘생명버스’ 를 기다리며 39일 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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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생명버스’ 참가자와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는 지역 단체 회원들이 팻말, 현수막, 풍선을 들고 봄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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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6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의료원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생명버스’ 참가자와 진주의료원 노동자 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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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4월 6일 ‘돈보다 생명 버스’ 참가자들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가한 진주의료원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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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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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진주의료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진주의료원은 필수응급의료, 만성질환치료, 노인치과병원, 노인요양병원, 호스피스 병동 등 꼭 필요하지만 민간 병원에서 돈이 되지 않고 힘들다는 이유로 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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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6일 오후 ‘진주의료원 지킴이’ 발족식 이후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