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현대차 불법파견 철폐’와 고(故) 박정식 열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희망버스가 울산으로 출발했다.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현대차 철탑 농성장에서 정몽구의 불법과 폭력에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