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전교조를 법외노조화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9월 26일 저녁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수도권 교사 총력투쟁 선포식’을 열고 정부의 규약시정명령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