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수도권 레미콘 노동자 정정운송료 쟁취를 위한 동맹휴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부터 97개 제조사 수도권레미콘차량 3천6백대는 전면 운행 중단을 결의하고 동맹휴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