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동자들이 박근혜정부와 철도공사의 수서발 KTX 분할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파업 첫날 한국철도공사는 노조 집행부 19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하고, 2,167명을 직위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