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1월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민영화 저지"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마친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염원하는 시민사회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의 공공부문 민영화를 함께 막아낼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