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료 민영화 저지를 목표로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를 중심으로 한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연대 조직이 출범했다.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연맹 등 6개 노동·시민단체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국민철도·국민건강 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