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조를 만들고, 투쟁을 벌이고 있는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이 첫 노동절을 맞았다. 2백여 명의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이 5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SK브로드밴드 본사 앞에서 노동절 사전 집회를 열고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직고용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