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 SK, LG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 투쟁을 벌였다. 1천5백여 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6월 18일 오후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공동투쟁 문화제’를 열고 바지 사장이 아닌 ‘진짜 사장’을 만나겠다며 한 목소리로 “진짜 사장이 나와라”고 외쳤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율동패 ‘공구가방’과 문화제 참가자들이 ‘진짜 사장 나와라’는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상징의식을 보이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삼성, 현대, SK, LG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본관 앞에서 공동투쟁 1차 문화제를 열고 "더 이상은 못살겠다! 비정규직 철폐하자!"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6월 18일 오후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열린 간접고용노동자 공동투쟁 1차 문화제.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6월 18일 오후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열린 간접고용노동자 공동투쟁 1차 문화제.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6월 19일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열린 ‘간접고용노동자 공동투쟁 1차 문화제’ 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록한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전면 파업과 농성이 31일이 되었다.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햇볕과 비를 맞으며 생활하면서도 노동자들은 굳건히 대열을 유지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윤선
2014년 6월 18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전면 파업과 농성이 31일이 되었다.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햇볕과 비를 맞으며 생활하면서도 노동자들은 굳건히 대열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