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를 통해 유가족의 뜻이 담긴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달라는 서명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10분 만에 경찰에게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