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희망연대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은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노숙농성을 한 지 49일이 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