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취임 3년차를 맞이하는 2월 25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박근혜 재벌 배불리기 정책에 맞서 노동자·서민을 살리기 위한 2015년 위력적 총파업 투쟁을 공식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2월 2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노동자·서민을 살리기 위한 2015년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는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대표자들을 비롯해 각계각층 원로와 66개 단체 1백50여 명 민중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