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진상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특별조사위원회의 특별법 개정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인사동까지 ‘달빛 행진’을 이어갔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김초원 교사의 아버지 김성욱 씨가 “기간제 교사는 똑같은 수업과 업무를 했는데 순직처리도 되지 못했다”면서 “죽어서도 차별받는 게 너무 억울하다.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을 벌였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해경으로 부터 받은 감사장을 찟고 있다. 그는 “이런 감사장이나 돈 때문에 바다에 들어 간게 아니”라면서, “모든 걸 책임질테니 들어가라”던 해경이 이제는 “수색작업 중에 사망한 민간 잠수사 동료의 죽음이 우리 24명의 민간 잠수사에게 있다며 우리를 형사 고발했다“며 해경을 규탄했다. 그는 현재 수색작업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본업인 잠수사 일을 하지 못하고 대리기사로 일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손을 잡으며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손을 잡으며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최창식 전교조 경기지부장이 “과연 이곳이 우리나라입니까”라고 반문하며 “3백명이 넘는 생명을 구하지 않고 수장시킨 나라, 진상규명 요구조차도 외면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저들의 나라” 라며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인사동까지 ‘달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인사동까지 ‘달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인사동까지 ‘달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5년 5월 30일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3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인사동까지 ‘달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