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탄압중단, 성실교섭 촉구 등을 요구하며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울산지부 CJ대한통운택배분회 조합원 2명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서울교 앞 전광판에 올라갔다. 6월 8일에 시작한 울산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30일을 넘겼으나 사측은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