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5일 “한미FTA 폐기”와 “노무현 정권 퇴진”을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른 허세욱 열사가 결국 숨졌다. 4월 18일 서울시청 광장과 청계광장 인근에서 ‘한미FTA 무효 허세욱 동지 민족민주노동열사 추모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