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금융노조가 ‘불법·인권유린 규탄 및 금융위원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경제 위기 책임을 노동자에게 덮어씌우려 하는 금융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하며, “성과연봉제 강요를 멈추지 않는다면 9월 파업뿐 아니라 2차, 3차 총파업에 돌입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