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가 갑을오토텍 사측의 용역깡패 투입 신청을 결국 허가했다. 7월 31일 갑을오토텍 노동자와 가족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갑을오토텍 공장 안팍에 모여 항의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