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째 파업중인 철도노동자들이 11월 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집중 파업대회’를 열고, “박근혜 퇴진”과 “성과퇴출제 중단” 을 요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철도노조를 비롯한 건강보험노조·국민연금지부·서울지하철노조 등 공공기관 노동자 1만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