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5차 범국민행동이 열린 11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416특별조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3천여 명이 모여 세월호 참사 7시간 규명과 박근혜 즉각 체포를 요구하며 본대회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