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열린 ‘박근혜 퇴진 6차 범국민행동’에 전국적으로 2백30만 명이 참가하며 시위 규모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1백50만 명이 참가해 청와대 1백미터 까지 행진을 하며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