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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인과 성소수자들이 혐오 세력에 맞서 기습 시위를 벌이다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에이즈·동성애 혐오 행사 ‘디셈버퍼스트’에서 에이즈 감염인과 성소수자 활동가 15여 명이 참가해 기습 시위를 벌였다.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로 198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그러나 이날 열린 ‘디셈버퍼스트’는 에이즈 예방은커녕 오히려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행사였다. 이 행사는 기독교 우파와 보수 학부모단체가 주도해 "청소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표방하며 지난해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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