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고용, 외주업무 환원 등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농성을 하고 있는 철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5월 26일 오후 서울역에서 ’철도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철도노동자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문화제에는 24일부터 천막 농성에 돌입한 KTX승무지부도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