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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결의대회, “지금 당장 직접고용 정규직화하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9월 2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발전소 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모인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전환에 소극적인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발전회사(공기업)의 직접고용과 정규직 전환을 청와대에 요구했다. 또한 발전소 설비 정비 업무가 ‘필수유지업무’로 분류돼 파업권이 인정되지 않으면서도 발전회사들이 ‘국민의 생명·건강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는 이유로 직접고용을 외면하는 것을 지적했다.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의무만 있고 권리는 박탈당한 유령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결의대회 마지막에 “헌법상의 (파업할) 권리조차 이유도 없이 박탈당하고 차별받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라며 항의의 뜻으로 신분증을 모아 청와대에 전하는 의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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