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후 보신각에서 비웨이브가 주최한 18차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가 열렸다. 참가한 여성 3천 명(주최 측 추산)은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를 외치며 문재인 정부와 헌법재판소에 대해 거침없이 분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