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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외침, “1500명 집단해고 청와대가 책임져라”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동자들이 1500명 대량 해고에도 굴하지 않고 자회사 전환 거부·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 해고된 노동자 대부분이 무더위 속에서도 서울톨게이트와 청와대 앞 노숙 농성을 한달 가까이 지속하고 있다. 7월 24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노동자들을 비롯한 민주일반연맹 노동자 1천여 명이 청와대 앞에서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직접고용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공동교섭을 통한 직접교섭 등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민간위탁, 자회사, 직무급제로 고통받는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를 담아내는 투쟁의 최전선으로 도로공사 직접고용 쟁취 투쟁을 상정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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