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동조합,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전국돌봄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진보당이 3월 8일 오전 ‘3·8 세계 여성의 날 113주년 맞이 돌봄 노동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돌봄 노동자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돌봄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돌봄 노동자들은 저임금,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며 “돌봄이 민간 위탁운영이 아닌 국가 책임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돌봄 국가책임제 강화와 돌봄 노동자 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