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새우꺾기’ 고문을 당한 모로코 국적 난민 신청자 M 씨의 보호일시해제(조건부 일시 석방)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청와대 앞에서 열렸다. 이 기자회견은 ‘외국인 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대위’가 주최했다. 현재 M 씨는 1주일째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참가자들은 청와대부터 광화문 인근 서울정부청사까지 봉투 가면을 쓰고 행진을 벌였다. 봉투 가면은 보호소 측이 가혹 행위를 하며 M 씨에게 씌운 “머리 보호 장비”를 상징한다고 한다. 보호소 측은 매우 답답하고 모욕감을 주는 이 장비를 테이프와 케이블타이 등으로 M 씨의 머리에 고정시켰다.
‘외국인 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대위’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문 피해 난민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외국인 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대위’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문 피해 난민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외국인 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대위’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문 피해 난민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구금은 보호가 아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고문 피해 난민 M씨는 “나에게 필요한 건 법무부와 보호소로부터의 보호”라고 일갈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외국인 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대위’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문 피해 난민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법무부가 아니라 무법부
화성외국인보호소 고문 피해 난민 M씨는 한국의 법무부(Ministry of Justice)에 정의가 없다(“Ministry of INJustice”)고 꼬집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자유와 정의를!
화성외국인보호소 고문 피해 난민 M씨는 보호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Freedom and Justice!”를 외쳤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21년 12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봉투 가면을 쓰고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요구하며 청와대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