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4주 차를 맞은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노동자들이 설 특수기인 1월 18일부터 무기한 상경 투쟁에 나섰다. 상경 첫날 노동자들은 CJ그룹 총수인 이재현에게 과로 방지 합의를 위반한 책임을 묻겠다며 이재현 자택 앞 규탄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