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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중증 장애인 참사 분향소, ‘사회적 타살’인 죽음들

5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40대 여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6세 아들을 안고 아파트 21층에서 뛰어내렸다. 두 사람 모두 숨을 거뒀다. 같은 날, 인천 연수구에서도 60대 여성이 중증 장애가 있는 30대 자녀에게 수면제를 과다 복용케 해 살해하는 일이 있었다. 중증 발달장애인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런 비극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가 5월 30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설치했다. 참가자들은 위 비극이 국가와 지자체의 직무유기로 발생한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탄하며 ▲‘서울시 탈시설 및 지역사회정착지원 조례’ 제정 ▲발달·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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