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서울 보신각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요구하고 한국 정부의 전쟁 지원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러시아 철군, 미국과 나토의 개입 중단만이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외치고 윤석열 정부의 무기 지원·수출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