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윤석열의 미국·일본 제국주의 지원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4월 하순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일 군사 동맹 강화가 전쟁 위험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