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후 민주노총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총궐기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노동자들은 활력있게 참가했고 윤석열 퇴진 요구를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