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사측의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2007년 7월 29일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 재점거에 들어갔다. 점거 사흘만에 노무현 정부는 또 다시 경찰력을 투입했다. 이로써 노무현 정부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역사상 유례없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또 하나의 범죄 기록을 세웠다. 여성 노동자들은 사지가 들려 끌려 가면서도 ‘우리 투쟁 정당하다’, ‘박성수를 구속하라’, ‘노무현은 물러나라’를 외치며 격렬하게 저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