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6월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랜드·기륭전자 등 장기투쟁 사업장 비정규 노동자를 비롯해 민주노총 조합원 2천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