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6월 26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대로변에서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이 관보에 게재된 당일 총파업에 돌입해 7월 한달 내내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