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10월 26일 국회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최소한 130명의 민간민간 전문 요원을 파견할 생각이며 독자적인 경비”를 위해 “보호 병력”을 보내려 한다고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는 수차례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은 없다고 말하더니 몰래 재파병을 준비해 온 것이다.
10월 29일 오전 10시, 외교통상부 앞에서는 반전평화연대(준) 주최로 이명박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