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7일째를 맞는 철도 노동자들이 12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서울지역 제3차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한 정부와 사측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