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7월 16일 수요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하루 파업 집회를 진행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1만여 명을 비롯해 전국에서는 조합원 8만여 명이 파업 집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은 이재명 정부에 일명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통과와 윤석열 반노동 정책 폐기, 노정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